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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쉐프 최현석·에드워드권이 말하는 호텔조리는


입력 2014.09.16 13:00 수정 2014.09.16 13:39        스팟뉴스팀

두 호텔조리 전문가 노하우 학생들에게 전수 이목 집중

사진은 크레이지 최현석 셰프의 수업 장면. 사진은 크레이지 최현석 셰프의 수업 장면.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현전)에서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과 에드워드권 셰프가 외식계열전공에서 호텔조리의 비법 전수에 앞장서고 있다.

16일 서현전에 따르면, 에드워드권 셰프가 호텔조리계열 학장으로 있으며 최근 방송과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최현석 셰프를 최근 영입한 바 있다.

에드워드권 셰프는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학장으로 교내에 상주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업과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는 한식대첩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두 호텔조리 전문가의 노하우들이 어떻게 학생들에게 전수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드워드권의 요리수업에서는 특1급 호텔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레시피들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현장감은 물론 실력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각종 국내외 수많은 호텔조리대회에서 꾸준한 입상을 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에드워드권 셰프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분야에만 너무 치우쳐서 한 곳만 집중하지 말고 자신의 분야와 함께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연구, 개발해서 여러 분야와 접목해서 세계를 넓혀나가야 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로서 학생들을 양성하고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현석 셰프는 요리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최현석의 크레이지 타임'과 '올리브쇼 2014'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은 스타 셰프로 엘본 더 테이블 총괄셰프로 경험한 각종 호텔조리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한편 서현전 호텔조리계열은 대외적으로 유명한 스타쉐프의 현장경험과 요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 수업진행이 이루어져 입학시즌과 상관없이 많은 교육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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