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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스타 허윤정 "벌써 49살, 결혼 안한 이유는..."


입력 2014.09.16 12:00 수정 2014.09.16 12:03        부수정 기자
허윤정_방송 캡처 허윤정_방송 캡처

'1980년대 국민 첫사랑' 배우 허윤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허윤정은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지 12년 정도 됐다. 지난 8월 공연예술학과 박사학위를 땄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 내 나이가 49세다. 결혼할까 생각했는데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조우종은 "학창시절에 허윤정 씨 책받침을 갖고 있었다"며 허윤정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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