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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세 쌍둥이 먹방…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4.09.15 14:05 수정 2014.09.15 14:08        김유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_KBS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_KBS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가 1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16.9%(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유아식도 겨우 먹던 아이들이 이제 아빠와 몸보신을 하러 갈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성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첫 환절기 몸보신으로 소고기 외식에 나섰다. 이휘재와 '국민 쌍둥이' 서언, 서준도 처음으로 백숙을 먹으러 갔다.

특히 삼둥이의 식성은 아빠를 능가했다. 만세는 에피타이저로 나온 죽을 송일국이 한입 먹자 “아빠 먹지마”라고 소리쳤다. 그런가하면 민국이는 소고기를 잘라주자 “아니야~”라며 덩어리채 욕심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SBS ’룸메이크‘는 시청률 8.1%, 4.2%에에 그쳤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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