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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화보, 농염 주의보…'사랑이 엄마 맞아?'


입력 2014.09.10 10:51 수정 2014.09.10 11:17        김유연 기자
야노 시호 화보. ⓒ하이컷 야노 시호 화보. ⓒ하이컷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일본 톱 모델다운 화보를 선보였다.

야노 시호는 지난 4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그녀는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셔츠나 검정 시스루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다. 특히 유부녀라고는 믿기 어려운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향후 한국에서의 활동 계획과 딸 추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야노 시호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딸 추사랑의 닮은 점을 묻는 질문에 "나는 어렸을 때 센스나 느낌이 부족했는데 사랑이는 나보다 센스나 감각이 훨씬 뛰어난 것 같다"며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한데 사랑이가 이런 부분은 나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 "몸매 관리를 위해 늘 요가를 생활화하고 있다"며 "인간은 모두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그 차이를 줄이려고 더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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