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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와 열애에도 몸값 여전…8월 광고모델 1위


입력 2014.09.02 21:28 수정 2014.09.02 21:32        이선영 넷포터
이승기와 윤아. ⓒ 데일리안 DB 이승기와 윤아. ⓒ 데일리안 DB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소녀시대 윤아와의 공개 열애에도 불구하고 8월의 광고모델 1위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2일 네티즌이 뽑은 8월의 광고모델 순위를 발표했다. 여기서 이승기는 무려 10만 1280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윤아와의 열애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위상을 과시했다.

이에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가 새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히려 시너지효과가 나는 것 같다” “윤아와 열애해도 이승기는 내 남자” “나쁜 짓 한 것도 아닌데 영향 끼칠 건 없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위는 김수현(5만 5654표)이 차지했다. 그러나 이승기와는 큰 격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3위는 이민호, 4위는 존박이 이름을 올렸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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