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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아로니아, 안토시아닌 성분 포도의 80배?


입력 2014.09.02 16:08 수정 2014.09.02 16:11        스팟뉴스팀

피부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효과적

사진은 지난달 27일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서 아로니아를 수확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사진은 지난달 27일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서 아로니아를 수확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황산화 작용이 뛰어나 슈퍼푸드로도 불리우는 아로니아가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로니아는 나무의 열매로 피부노화의 원인 중에 하나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아로니아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블루베리의 4배, 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 가량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아로니아는 당뇨, 심혈관, 관절염, 아토피, 전립선, 암, 지방분해 등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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