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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고향 부산에 수해 복구 위해 1억 기부


입력 2014.09.02 10:27 수정 2014.09.02 10:31        스팟뉴스팀
배우 박해진이 부산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배우 박해진이 부산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평소 선행을 이어오던 배우 박해진(31)이 이번에는 부산 수해 피해자들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

부산적십자사는 1일 "박해진이 최근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태어난 박해진은 최근 부산을 방문했다 수해로 인한 피해자들을 보고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5일 부산 지역에는 집중호우가 내려 차량과 지하철 침수, 산사태로 인한 건물 붕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한국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했고, 중국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건 영화관 브랜드관 수익금 전액을 현지 어린이들의 긴급수술비용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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