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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진경 "이영자, 나 때문에 PD 앞에 무릎꿇어···은인"


입력 2014.09.02 00:44 수정 2014.09.02 00:54        스팟뉴스팀
홍진경 ⓒ MBC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홍진경 ⓒ MBC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힐링캠프'에서 개그우먼 이영자와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1일 방송되는 MBC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과거 이영자가 자신의 매니저를 자처하며 도와줬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홍진경은 "'금촌 댁네 사람들' 당시 영자 언니가 내 매니저였다"며 "이영자가 먼저 '내가 너 도와줄게. 매니저 해줄게'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영자가 본인의 출연료를 낮추면서까지 홍진경의 출연료를 올려주고 홍진경의 방송 출연을 위해 PD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이야기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이영자는 나에겐 은인이고 귀인인 분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진경과 이영자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는 1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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