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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20대 여성에게 협박 당해…"거액 요구"


입력 2014.09.01 22:55 수정 2014.09.01 23:02        부수정 기자
이병헌 ⓒ 데일리안 DB 이병헌 ⓒ 데일리안 DB

배우 이병헌이 20대 여성 두 명에게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JTBC 뉴스9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달 말 20대 여성 두 명이 거액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JTBC 뉴스9은 경찰을 인용해 이들 여성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이병헌과 함께 있는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며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병헌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여성은 술자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사람들"이라며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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