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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이유리 다정컷 "연민정 같은 한 주 되세요"


입력 2014.09.01 15:19 수정 2014.09.01 15:23        스팟뉴스팀

'왔다! 장보리' 시청률 35% 돌파 감사 인사 전해

배우 김지훈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 35%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훈 트위터 배우 김지훈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 35%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훈 트위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배우 김지훈(이재화 역)이 이유리(연민정 역)와의 다정한 사진 한 컷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와우, 왔다 장보리 수도권 시청률 35% 돌파!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연민정 같은 한주 되세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천적 관계인 김지훈과 이유리가 함께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김지훈은 극 중 악역인 연민정을 언급하며 '연민정 같은 한 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42회는 수도권 시청률 35.8%(TNmS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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