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열애설' 아미, 자전거 데이트 모습 포착
그룹 god 손호영이 신인 가수 아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이 9세 연하 신인 가수 아미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만난 손호영과 아미는 선후배 관계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보도가 나가자 손호영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가 지난달 12일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으로 함께 자전거를 탔다"고 전했다.
아미는 현재 손호영의 소속사를 나와 새 소속사와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은 최근 god로 컴백해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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