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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하룻밤 보내고 “뚝뚝, 이것이 벌레팩” 너스레


입력 2014.08.31 21:29 수정 2014.08.31 21:32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천이슬은 출연진들에게 "혹시 벌러팩이라고 해봤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KBS 2TV 천이슬은 출연진들에게 "혹시 벌러팩이라고 해봤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KBS 2TV

천이슬 벌레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서바이벌에서 패한 천이슬은 야외에서 모기장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낸 뒤 “참 행복한 밤이었다. 잠을 자고 있으면 모기장 사이로 벌레들이 뚝뚝 떨어졌다”고 지난 밤을 돌아봤다.

이어 천이슬은 출연진들에게 “혹시 벌레팩이라고 해 봤나”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때 '미모의 비결은 벌레팩?'이라는 센스 있는 자막은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천이슬을 비롯해 장우혁, 조미, 나르샤, 솔비, 제국의아이들 동준, 손진영, 정가은 등이 출연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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