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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자이 닮은꼴 장예원 아나운서 "별명은 예누자이"


입력 2014.08.30 12:38 수정 2014.08.30 12:55        김유연 기자
야누자이 닮은꼴 장예원 아나운서. _SBS 방송화면 캡처 야누자이 닮은꼴 장예원 아나운서. _SBS 방송화면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팬들 사이 '예누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 별명은 SBS ‘풋볼매거진 골’ MC 배성재가 장예원과 야누자이가 유망주라며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아드낭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축구선수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성재 선배가 별명을 잘 지어주신 것 같다. 축구팬들도 그 별명을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야누자이 선수를 보면 저랑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남자치곤 여자처럼 귀엽게 생겼다"며 "예누자이란 별명이 나를 더 각인시켜 줄 수 있어서 좋은 별명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3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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