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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준우승 유성은 ‘슈퍼스타K6’ 문 두드린 이유는?


입력 2014.08.30 06:01 수정 2014.08.30 06:04        김상영 넷포터
‘보코’ 준우승 유성은(Mnet 캡처) ‘보코’ 준우승 유성은(Mnet 캡처)

'보이스코리아1' 준우승자 유성은이 '슈퍼스타K6'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3차 예선이 진행된 가운데 유성은이 도전자로 등장해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 심사위원 윤종신은 '보이스코리아1' 준우승자가 등장하자 놀라는 눈치였다. 유성은은 '보이스코리아1' 출연 당시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드라마 OST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보이스코리아' 준우승자가 여길 왜?"라며 당황했고, 유성은은 "신인가수 유성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성은은 이어진 예고편에서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싶다"고 말했고, 심사위원 윤종신은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도 있다"고 단호히 말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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