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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9월 프로판 ·부탄 공급가 1kg당 44원씩 인하


입력 2014.08.29 20:49 수정 2014.08.29 20:5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국제 LPG가격과 환율 고려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9월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를 ㎏당 44원씩 내린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연료별 ㎏당 가격은 프로판 가정·상업용 1182.8원, 산업용 1189.4원, 부탄 1575.0원(ℓ당 919.80원)으로 인하됐다.

이번 인하 결정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을 고려해 이뤄졌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contract price)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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