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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세경 "손세동 역에 몰입 "스틸 컷 보니…


입력 2014.08.29 20:37 수정 2014.08.29 20:42        스팟뉴스팀

제작사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 구출할 것"

KBS 2TV의 새 드라마 '아이언맨'의 주연을 맡은 배우 신세경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아이에이치큐-가지컨텐츠 KBS 2TV의 새 드라마 '아이언맨'의 주연을 맡은 배우 신세경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아이에이치큐-가지컨텐츠

배우 신세경이 오는 9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드라마 새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아이언맨' 제작진은 지난 26일 주연배우 신세경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언맨'은 드라마 '피아노', '신데렐라 언니'의 김규완 작가와 '적도의 남자'의 김용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차분하고 진지한 눈빛 연기에 매진하거나 소녀 같이 수줍은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상대 남자 배우의 등에 올라타 두 손으로 목을 조르는 발랄한 모습을 연출해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신세경은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배우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신세경이 선보일 ‘손세동’ 역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아이언맨'은 첫 사랑의 상처와 분노로 마음이 차갑게 얼어버린 주홍빈(이동욱 분)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손세동을 만나면서 변화해 가는 모습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특히 신세경이 맡은 손세동 캐릭터는 따뜻한 인간성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동시에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밝힐 줄도 아는 당찬 캐릭터다.

'아이언맨' 측 관계자는 “신세경이 손세동 역에 몰입해 그 캐릭터로 보여줄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신세경에게 큰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언맨'은 드라마 '피아노', '신데렐라 언니'의 김규완 작가와 '적도의 남자'의 김용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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