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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빈소, 서울성모병원에 마련…31일 발인


입력 2014.08.29 16:37 수정 2014.08.29 16:40        선영욱 넷포터
김진아 빈소 마련. (방송 캡처) 김진아 빈소 마련. (방송 캡처)

고 김진아의 빈소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진아는 2000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했지만, 암으로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0일 하와이 자택에서 숨졌다. 동생 김진근을 비롯한 가족들이 김진아의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시신은 화장됐다. 그러나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기 위해 남편, 아들, 동생이 함께 귀국했다. 발인은 31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진아는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로 부모에 이어 배우로 활동했다.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김진아는 영화 ‘하녀’ KBS2 ‘명성황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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