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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털 많으면 탕웨이, 통통하면 비욘세”


입력 2014.08.29 11:37 수정 2014.08.29 11:41        김상영 넷포터
장동민. ⓒ 코엔스타즈 장동민. ⓒ 코엔스타즈

장동민이 월드스타 탕웨이에 이어 비욘세를 언급해 화제다.

장동민은 29일 방송되는 KBS2 ‘나는 남자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편에서 비욘세를 거론하며 걸출한 입담을 과시했다.

장동민은 지난 방송에서 친한 여자친구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놀랐다는 남자 방청객에게 “그래도 얘기는 해줘야지 않냐. 탕웨이라고 하는 건 어떤가”라고 답해 폭소케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예비신랑 방청객에게 “살찐 예비신부 위트 있게 살 빼라고 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동민은 “통통해진 여자 친구에게는 ‘오~ 비욘세라고 해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예비 신랑’편에는 ‘새신부’ 가수 백지영과 ‘축가로 유명한’ 그룹 노을이 출연해 수많은 남자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나는 남자다’는 29일(금) 밤 11시 5분에 방송 된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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