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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딘딘 “제대후 파티, 엄마카드로 200만원까지”


입력 2014.08.28 17:38 수정 2014.08.28 17:42        스팟뉴스팀
래퍼 딘딘이 과거 제대후 어머니에게 카드를 받아 철 없이 썼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래퍼 딘딘이 과거 제대후 어머니에게 카드를 받아 철 없이 썼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쇼미더머니' 프로그램 출연 당시 엄마카드를 쓰는 망나니 캐릭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래퍼 딘딘,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개그맨 황현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딘딘에게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엄마카드 쓰는 망나니 캐릭터로 유명세를 탔는데 '그땐 내가 봐도 진짜 철없었다'고 스스로 인정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딘딘은 "그때는 군대 전역하고 얼마 안 돼서 세상에 대한 감이 없었다"며 "제대한 후 용돈을 엄마카드로 받았던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딘딘은 MC들의 얼마 정도 썼냐는 질문에 "한번에 30만원에서 40만원 정도 썼다. 전역한 달이라 파티가 많아서 거의 200만원을 쓴 것 같다"고 답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딘딘은 "요즘은 돈을 슬슬 벌고 있다"며 "엄마한테 카드를 만들어 주는 게 목표"고 밝히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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