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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주는고기집, 고기집프랜차이즈 경쟁력은 '덤'


입력 2014.08.28 12:31 수정 2014.08.28 12:34        스팟뉴스팀

4인분 주문시 4인분 더주는 '덤' 문화 이익창출 원동력

더주는고기집 매장 전경. 더주는고기집 매장 전경.

고기집프랜차이즈 더주는고기집(www.thegogi.co.kr)이 오는 10월까지 2개월동안 18개의 가맹점 오픈이 확정돼 있는 등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28일 업체에 따르면, 10월까지 오픈 확정된 가맹점은 지난달 14일 인천 청라점을 시작으로 하남 덕풍점, 수원 매탄점, 강남구 자곡점, 충북 청주점, 부산 동삼정, 경남 양산점 등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성과는 더주는고기집만의 독특한 경쟁력이 뒷받침되고 있어 가능하다.

더주는고기집은 국내 최초 숯불양념 소고기 전문점으로 소갈비살, 소등심, 토시살, 부채살, 모듬구이 등을 숯불양념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4인분 주문시 4인분을 더주는 '덤' 문화 판매전략를 통해 박리다매식 이익창출을 하고 있다.

또한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원목을 사용한 카페형으로 고급스러우며 고기맛을 더욱 돋우는 조명톤까지 고객 만족도가 높은편이다. 특히 매장 홀 내부 상단에 주방의 저울과 연결되어 있는 LED 모니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기 정량을 제공한다는 양심저울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다.

이밖에 국내 약 1500여개 가맹점 개설 경험이 있는 본사 가맹사업부의 경우 예비창업자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식 교육과 현실적인 창업비용 제시, 불경기에 최적화돼 있는 창업아이템과 맞물린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더주는고기집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이 국내 최초 숯불양념 소고기 전문점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고 창업문의를 많이 주고 있다"라며 "4인분 주문시 4인분을 더주는 판매전략과 양
심저울을 통한 고객신뢰 등에 이끌려 가맹점 개설을 많이들 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한편, 더주는고기집은 mbc tv 아침드라마 '모두다김치'를 제작지원를 통해 방송 직간접 광고 등 스타마케팅 진행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기존 고기집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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