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 앞두고 “옛날엔 안 그랬는데”


입력 2014.08.28 15:11 수정 2014.08.28 15:14        스팟뉴스팀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임현성이 결혼을 앞두고 로맨스가 사라졌다며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임현성이 결혼을 앞두고 로맨스가 사라졌다며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임현성이 결혼을 앞두고 로맨스가 사라져 고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임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성은 요리 수업을 받는 등 결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임현성은 "연애 속에 결혼 준비가 절반 이상 차지를 하니까 뭔가 막 불꽃이 튀고 뜨거운 로맨스 이런 것은 확실히 아니다"라며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예전과 같은 로맨스가 없는 것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임현성은 "예전엔 버스안에 두 자리가 분명 비어 있어 거기 앉아도 됐지만 다른데 앉지 않고 옆에 서있어 감동이였다"며 "근데 요즘에는 각자 자리에 앉아서 온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설렜고 떨렸던 그런 순간은 다시는 오지 않는거니까"라며 "'옛날엔 안 그랬는데'라는 생각도 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