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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독설 “살찌는 DNA”


입력 2014.08.28 13:53 수정 2014.08.28 13:57        스팟뉴스팀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최정인은 직장상사의 독설에 가까운 외모지적에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최정인은 직장상사의 독설에 가까운 외모지적에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인터넷 영어강사 최정인 씨가 직장 상사의 외모지적에 불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인터넷 영어 강사인 최정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인은 직장 상사인 회사 대표의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다이어트는 어떻게 할꺼냐"는 질문에 "제가 알아서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대표는 "알아서가 안되니까 그러는거 아니냐. 어쨌든 살찌는 DNA를 갖고 태어났으면 더 의지를 갖고 해야한다"며 "콘텐츠 개발하고 컴퓨터 일, 문서 작업 등 이런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환경이 그렇게 되지, 돼지가 되지?”라고 독설에 가까운 잔소리를 퍼부었다.

이에 최정인은 직장동료들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 나쁘다"고 하소연하며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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