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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애교로도 감출 수 없는 '요염한' 시구


입력 2014.08.27 20:54 수정 2014.08.27 21:03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LG-두산전 열린 잠실구장 찾아 시구 행사 참여

메간폭스가 27일 시구 행사를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 연합뉴스 메간폭스가 27일 시구 행사를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 연합뉴스

영화 ‘닌자터틀’을 들고 한국을 찾은 메간폭스가 시구에 나섰다.

헐리우드 섹시스타 메간폭스는 27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두산베어스전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메간 폭스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잠실구장에 등장해 환호와 함성을 이끌어냈다.

메간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는 소감을 전하며 요염하면서도 애교 섞인 시구로 야구팬들을 다시 한 번 들뜨게 했다.

‘닌자 터틀’은 닌자터틀 사총사가 범죄가 난무하는 도시 뉴욕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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