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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014년 추석 음료·커피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14.08.27 19:02 수정 2014.08.27 19:07        조소영 기자

델몬트·칸타타 원두커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

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맞아 델몬트, 칸타타 원두커피 등 대표 제품들을 통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맞아 델몬트, 칸타타 원두커피 등 대표 제품들을 통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추석을 맞이해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27일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9000원에서 1만3000원대의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디자인 위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 준비됐다.

1.5L페트는 고급 보석함과 전통 미를 살린 보자기 모양의 선물포장박스에 담긴 '혼합4본 세트'가 있다. 이외에도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이 명절분위기를 담은 포장재와 함께 선보인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 등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졌다.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원두커피의 구성품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1만원대에서 7만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몇 가지 구성을 미리 해놓았다. 인기 품목은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와 그라인더 세트는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소량씩 그라인딩을 해 그만큼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로 추천된다.

아울러 고급 추출방식인 핸드 드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 세트 3종,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 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원두커피를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운 이들을 위한 선물로 좋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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