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고민' 블루마린이사, 홈피서 궁금증 해결 끝

홈페이지 통해 무료 정보제공

블루마린이사가 포장이사 전후 고객들이 알아야할 생활정보를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4가지로 나누어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블루마린 홈페이지 이미지 캡쳐.

포장이사 전문업체인 블루마린이사(대표 김미영)가 포장이사 전후를 기준으로 알아야할 생활정보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블루마린이사에서 제공하는 생활정보는 이사 폐기물처리, 이사 일정관리, 간편한 주소변경 방법 등과 이사상식에 대한 정보로 구성돼 있다. 이들 생활정보는 이사를 가는 고객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각종 번거로운 이사 관련 일들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줘 인기가 높다.

블루마린이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이사 폐기물처리 정보를 살펴보면 폐가전제품의 경우 폐가전 무료배출 예약시스템(www.edtd.co.kr)를 통해 방문수거를 요청하면 무료로 처리가 가능하다.

수거 불가 품목의 경우 인터넷 민원서비스에서 신고필증을 바로 출력해 사용을 할 수 있다. 이사 일정관리의 경우 역시 블루마린 홈페이지에서 이사 가기 20~30일전에 체크할 내용, 14일전에 체크할 내용, 7일전 체크할 내용, 이사 당일 체크할 내용, 이사한 곳에서 체크할 내용에 이르기까지 세밀한 체크 리스트를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이사를 앞두고 이사 이후에도 경황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체크리스트는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사 등으로 인해 개인 정보가 변경될 때 전화번호 및 주소 등의 정보 변동사항을 일일히 카드사나 통신사 등 거래회사에 변경신청을 하지 않고 KT 100센터, KT Plaza 또는 온라인(www.ktmoving.com_을 통해 변경된 개인 정보를 거래회사에 일괄적으로 변경신청이 가능하다.

블루마린이사는 이밖에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포장이사, 일반이사 등 고객의 이사 상황에 맞춘 이사 상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마린이사 관계자는 "이사 자체는 정리하고 배송하고 다시 정리하는 단순 구조의 모습이지만, 이사 전후로 알아야할 생활정보는 수백가지가 넘는다"라며 "이에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 전후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고객분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마린이사는 포장이사,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마린 이사는 느림과 정성이라는 이름하에 조금 늦더라도 꼼꼼하고 깔끔한 이사를 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