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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손’ 홍진호·레이디 제인, 해명 직접 들어보니


입력 2014.08.26 16:34 수정 2014.08.26 16:36        이현 넷포터
홍진호가 레이디제인 허벅지에 손가락을 올렸다. ⓒ 온라인 커뮤니티 홍진호가 레이디제인 허벅지에 손가락을 올렸다.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레이디 제인이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식당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식사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러자 레이디제인 소속사는 모 매체를 통해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 워낙 친한 사이라 홍대에 같이 밥을 먹으러 간 것 뿐이다”라며 “레이디제인 본인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허벅지 스킨십에 대해서는 “레이디 제인 다리에 모기가 물렸는데 홍진호씨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6월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있다”는 발언을 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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