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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돌발 신체검사와 민낯 공개까지··· '당황'


입력 2014.08.23 00:19 수정 2014.08.23 00:21        스팟뉴스팀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이 관심을 끌고 있다.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녹화에 배우 홍은희·김소연·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개그우먼 맹승지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여군 멤버들은 입소하자마자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고, 생각지도 못한 신체검사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혜리는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했고,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고 하소연했다. 멤버 중 라미란은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했다.

또한, 일명 '마녀 소대장'의 화장을 지우라는 불호령에 여군 멤버들은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민낯을 최초 공개했다.

낯선 군대생활에 적응하며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게 될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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