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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골든에이지' 부대원 캐릭터 5종 공개


입력 2014.08.23 09:41 수정 2014.08.23 09:43        장봄이 기자

벨리알·오르도 등 방어형·지원형 부대원 첫 선봬

사전테스트 거쳐 3분기 내 출시 예정

'골든에이지' 대표 이미지 ⓒ넷마블 '골든에이지' 대표 이미지 ⓒ넷마블

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역할수행게임(RPG) ‘골든에이지’에 등장하는 주요 부대원 캐릭터 5종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골든에이지는 기사·마법사·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최대 56명이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압도적 규모의 전투재미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한 부대원은 어둠과 죽음을 관장하는 악마 ‘벨리알’, 왕실 정예부대의 방패 역할 담당 ‘에테르골렘’, 강철몸을 지닌 ‘철가면’, 무시무시한 외형의 ‘골렘’ 등 방어형 캐릭터 4종과 매혹적인 미모의 여전사 ‘오르도’ 등 지원형 캐릭터 1종이다.

부대원의 경우 이번에 공개한 방어형, 지원형을 비롯해 공격형, 원거리형, 회복형, 마법형 등 총 6개의 병과로 나뉘며 순차적으로 나머지 병과 캐릭터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사전테스트 전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고취시키고자 부대원 캐릭터 정보를 공개하게 됐다”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다양한 부대원들을 선택할 수 있어 박진감 넘치는 부대전투의 재미는 물론 전략의 묘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사전테스트를 거쳐 올해 3분기 내 골든에이지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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