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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서태지-이지아 진실 공방, 정우성이 승자”


입력 2014.08.22 11:07 수정 2014.08.22 11:09        김유연 기자
'썰전'에서 허지웅이 '힐링캠프' 이지아 편을 언급했다. _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에서 허지웅이 '힐링캠프' 이지아 편을 언급했다. _JTBC 방송화면 캡처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 사이의 진실 공방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한 허지웅은 “이번 사건의 유일한 승자는 정우성 씨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정우성과의 로맨스를 소개한 바 있다.

이지아는 “정우성 씨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보다 내 손 차가운 것에 더 신경을 썼던 사람”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파리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지윤은 ‘힐링캠프’ 이지아 편을 언급하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고, 이에 허지웅도 거들었다.

허지웅은 “이 얘기를 들으며 남자인 나도 설렜다”면서 “이번 사건의 진실 공방에서 승자는 정우성 씨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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