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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해외 대학 등록금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


입력 2014.08.21 19:18 수정 2014.08.21 19:21        윤정선 기자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줘

추첨 후 2명 아이패드 미니 제공

국민카드가 오는 9월30일까지 해외 대학 등록금 캐시백 행사를 펼친다. ⓒ국민카드 국민카드가 오는 9월30일까지 해외 대학 등록금 캐시백 행사를 펼친다. ⓒ국민카드

국민카드가 해외에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준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오는 9월30일까지 해외 대학 등록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 후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및 KB국민 마에스트로 체크카드 제외)로 등록금을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펼쳐진다.

해외 대학 등록금 카드 결제 금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인 경우 1만5000원, 300만원 이상 800만원 미만 5만원, 8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15만원, 1000만원 이상은 20만원을 각각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아이패드 미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재 비자, 마스타, JCB, 아멕스, 은련 등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국민카드로 등록금을 낼 수 있는 해외 소재 대학은 1600여개다. 등록금 카드 수납 여부와 방법은 각 대학 교무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가 제공하는 신용공여와 각종 부가 혜택 등을 활용하면 유학 중인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 납부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이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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