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3회 연달아

이어 이효리, 강풀, 강동원 지목

소속사 디컴퍼니의 유튜브채널 동영상 화면 캡처

방송인 김제동도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아이스버킷챌린지 행렬에 동참했다.

8월21일 소속사 디컴퍼니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김제동은 개그맨 유재석,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까지 총 세 명으로부터 지목을 받았고 한 자리에서 3회 반복하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성공했다.

김제동은 도전에 성공한 후 "루게릭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의 고통에 동참하는 의미의 캠페인을 한다는 걸 들었다. 세 분이 추천해서 세 분의 몫을 했다"며 "다른 일로도 고통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웃음과 위로와 위안이 되었음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