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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사유리 “장동혁, 베트남 남자에게 여친 뺏겨 펑펑 울어”


입력 2014.08.21 11:04 수정 2014.08.21 11:08        김유연 기자
'라디오스타' 장동혁-사유리. _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장동혁-사유리. _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개그맨 장동혁의 과거 연인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이병진, 김태현, 장동혁,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장동혁이 베트남 남자에게 여자친구를 빼앗겨 펑펑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동혁에게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베트남 남자에게 가버렸다”며 “그때 장동혁은 너무 가슴 아파서 한 달 동안 일도 안 하고 계속 술만 마셨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동혁은 “인연이 아닌 거 였다. 헤어진 다음에야 여자 친구의 근황을 봐서 안 거지, 사귀고 있을 때 안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유리에게 “너 왜 지어내냐”며 발끈했고, 사유리는 “큰 식당을 갖고 있는 베트남 남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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