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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백부장, CF도 '극한직업' 대신 '극한 바나나'


입력 2014.08.20 15:33 수정 2014.08.20 15:36        스팟뉴스팀

'SNL코리아' '극한직업' 패러디물... 사무실 교무실 편의점 놀이터 편

유병재의 극한 바나나_사무실편 화면 캡처 유병재의 극한 바나나_사무실편 화면 캡처

tvN 'SNL코리아' 작가인 유병재가 '유병재의 극한 바나나'편 CF를 찍어 화제다.

매일유업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CF인데 유병재 자신의 코너인 'SNL코리아'에서 '극한직업'을 패러디한 것이다. 사무실, 교무실, 편의점, 놀이터 편으로 구성됐다.

사무실 편에서는 백부장 유병재는 인터뷰에서 "바나나를 까보면 속이 꼭 하얀데 본부장님은 까본 적도 없으면서 까본 사람처럼 말하니까 진짜 까고 싶다"고 말하며 본부장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나 본부장이 백부장의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고 유병재는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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