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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유희열, 불만 분출 “속옷 60시간째 착용”


입력 2014.08.02 12:34 수정 2014.08.02 12:40        김유연 기자
'꽃보다청춘' 유희열. _tvN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청춘' 유희열. _tvN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청춘' 유희열의 거침없는 발언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에서는 유희열,윤상,이적의 20년 지기 첫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은 기습적인 페루 여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페루 숙소에 도착한 유희열은 "속옷을 60시간째 갈아 입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30시간 비행기를 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동네 분위기가 광교 같다"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꽃보다 청춘’ 1회는 평균 4.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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