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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아내 이효림, 알고 보니 재벌가 막내딸


입력 2014.08.01 11:36 수정 2014.08.01 15:47        이선영 넷포터
탁재훈 아내 이효림. (방송 캡처) 탁재훈 아내 이효림. (방송 캡처)

탁재훈과 이혼소송 중인 아내 이효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13년 만에 파경위기를 맞은 것.

이들은 탁재훈이 도박혐의로 재판을 과정에서 사이가 틀어졌고, 이혼 과정에서도 양육권 등을 놓고 의견이 충돌해 소송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림은 현재 서울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특히 김치업계 1세대 대표주자로 알려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다.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1997년엔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기도 했다.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요리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알고 보니 엄친딸이네” “탁재훈 왜 저런 아내를” “이혼해서 안타깝네” “도박이 한 가정을 갈라놓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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