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 4인조로 팀 재정비


입력 2014.07.31 17:46 수정 2014.07.31 17:48        김유연 기자
'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 ⓒ트라이셀미디어 '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 ⓒ트라이셀미디어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아라와 윤조가 팀을 탈퇴하며 재정비에 들어갔다.

31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는 공식 카페에 "(주)판타지오와 (주)플레디스 양사는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최근 서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합의 하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판타지오 소속 멤버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은 팀 재정비 이후 4인조 헬로비너스로서 음반활동 및 연기활동을 지속해나간다. (주)플레디스 소속 멤버 유아라와 윤조는 새로운 프로젝트와 음반 및 연기자 등으로 활동 계획 중이다.

트라이셀미디어는 "팬 여러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이는 멤버들 모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 인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섯 멤버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