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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임효성 부부, 쌍둥이 딸 구분법 '독특'


입력 2014.07.31 08:27 수정 2014.07.31 08:32        스팟뉴스팀
슈-임효성 부부의 쌍둥이 딸.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슈-임효성 부부의 쌍둥이 딸.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슈-임효성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당황한 임효성은 두 딸을 차례로 품에 안아본 후, "우는 것을 보니 이 아이가 라희다. 나한테 안기면 운다"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쌍둥이 구분법을 공개했다.

이어 임효성은 "어떨 땐 쌍둥이 중 유독 한 아이만 얼굴이 부어 있는 경우가 있다. 한 아이만 먹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슈는 "정말 똑같이 생겨서 정신없을 때는 잘못 알아보고 한 아이에게만 이유식을 먹일 때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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