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13세 연하 일본인 여친과 11월 결혼 추진"
가수 김경호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결혼할 계획을 알렸다.
김경호 소속사 측 관계자는 30일 "김경호가 올해 여자친구와 결혼하려고 준비 중인 것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천천히 알아 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김경호가) 워낙 꼼꼼한 성격이라 웨딩업체를 운영하는 지인과 최근 몇 번 만났지만 결혼식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 "11월로 결혼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8월에는 여자 친구 부모님이 한국으로 올 예정인데 그 때 상견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호는 현재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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