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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고성희 "사랑받는 여자라 행복해요"


입력 2014.07.29 17:26 수정 2014.07.29 17:32        스팟뉴스팀
'야경꾼일지'의 고성희가 제작보고회에서 정일우 정윤호 두 남자로부터 사랑받는 여인이 돼 행복하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야경꾼일지' 티저 화면 캡처 '야경꾼일지'의 고성희가 제작보고회에서 정일우 정윤호 두 남자로부터 사랑받는 여인이 돼 행복하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야경꾼일지' 티저 화면 캡처

'야경꾼일지'의 고성희가 제작보고회에서 정일우 정윤호 두 남자로부터 사랑받는 여인이 돼 행복하다고 밝혔다.

고성희는 29일 오후 서울 63빌딩에서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연출 이주환 윤지훈) 제작보고회에서 첫 주연으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극중 백두산에서 호랑이를 타며 자란 야생마 같은 소녀 도하 역을 맡은 고성희는 "(첫 주연이) 벅찼다. 이런 걸 받아도 되나 싶을 만큼 기뻤다. 이 작품을 끝까지 행복하게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욱이 고성희는 극중에서 왕자 이린 역의 정일우, 호위무사 무석 역의 정윤호로부터 동시에 사랑을 받는데 이에 대해 고성희는 "사랑받는 역할 자체가 행복하다. 진심이다"고 미소를 지었다.

고성희는 두 남자 배우에 대해 "실제로는 사람냄새가 풀풀 풍기는 분들이었다. 더 멋있어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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