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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세 자녀와 미국 유학 결심한 이유는..."


입력 2014.07.30 00:01 수정 2014.07.30 00:04        부수정 기자
ⓒ SBS ⓒ SBS

배우 신애라가 최근 세 자녀와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신애라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평생 해야 할 공부가 있는 것 같다. 영어를 못해 유학을 가고 싶었다"고 미국 유학 계획을 밝혔다.

신애라는 이어 "내 나이가 마흔여섯 살인데 이때 아니면 평생 못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며칠 뒤 미국 LA로 떠난다. 이 방송이 나갈 때쯤이면 이미 유학길에 올랐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애라는 기독교 상담학과 교육학을 공부할 예정이며, 남편인 차인표는 한국에 남아 연기 활동을 계속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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