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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디 페스티벌 '코드나인 콘서트' 개최


입력 2014.07.29 16:56 수정 2014.07.29 16:58        윤정선 기자

8월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 토 3시간 동안 진행

인디문화 즐기는 젊은 세대 고려해 무대 꾸며질 예정

신한카드 코드나인 콘서트 포스터 ⓒ신한카드 신한카드 코드나인 콘서트 포스터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오는 8월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인디 페스티벌 콘셉트로 '신한카드 코드나인(Code 9)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신한카드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그레이트 시리즈(Great Series)' 첫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트렌디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총 4주(8월1일~23일)동안 진행되며 장기하와 얼굴들, 10cm, 델리스파이스, 킹스턴루디스카 등 인디 밴드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콘서트는 별도 입장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 인디문화를 즐기는 젊은세대를 고려해 스탠딩 관람으로 펼쳐진다. 특히 신한카드 페이스북 팬을 대상으로 출연진과의 사진촬영, 싸인 CD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남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Code 9 콘서트를 향후 전국투어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며 "이를 통해 신한카드의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널리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최근 2200만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상품체계 Code 9을 선보인 바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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