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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부모 모두 서울대 출신..."두 분 다 자수성가"


입력 2014.07.29 14:30 수정 2014.07.29 14:33        스팟뉴스팀
배우 신애라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부모님 이야기를 밝혔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배우 신애라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부모님 이야기를 밝혔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배우 신애라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부모님 이야기를 밝혀 누리꾼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날 신애라는 “부모님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데 맞느냐”는 질문에 “부모님은 공부를 잘하셨다”면서 “공부 잘하는 부모에게 공부 잘하는 자녀가 나오는 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정작 신애라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이어 “부모님 두 분 다 자수성가하셨다. 본인들이 자수성가하셨기에 자식들도 자수성가하실 줄 아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에 대해 “국문과 교수로 일하셨는데 사업이 잘 안 돼 돈이 필요할 때 닥치는 대로 일하셨다. 낮에는 강의, 밤에는 라디오 작가로 일하셨다. ‘별이 빛나는 밤에’ 작가, 다큐멘터리 작가도 하셨다”고 설명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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