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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차관, 29일부터 방중...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 논의


입력 2014.07.28 21:27 수정 2014.07.28 21:29        스팟뉴스팀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 방안 등 협의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부 고위인사 면담과 중국 사회과학원이 주관하는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설명회’ 등에 참석한다.

조 차관은 왕이 외교부장을 비롯해 중국 외교부, 상무부,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고위인사와 만나 시진핑 국가주석 방한시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추진방향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조 차관은 이번 방중을 통해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추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양국간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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