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수중분만 국내 1호, 수중분만 전도사
1999년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을 했던 최정원이 29일 방송될 KBS2 `1대 100` 녹화에서 수중분만을 '전도'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정원은 "수중분만이 국내에서 최초이긴 했지만 편하게 낳았다. 다음에 또 아이를 낳게 된다면 또 다시 수중분만으로 낳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정원은 "수중분만으로 낳은 그 아이가 벌써 중학교 3학년이 됐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