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틴, 전 부인 기네스 펠트로...여전히 사랑?
크리스 마틴이 전 부인 기네스 펠트로와의 관계에 여전히 '사랑'이 존재한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스 마틴은 25일(현지시각)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발렌타인 인 더 모닝'에 출연해 최근 이혼한 전 부인 기네스 팰트로에 대해 "기네스 팰트로와 이혼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가깝게 지내고 있다"며 우린 더이상 함께 살지 않지만 우리의 관계에는 많은 사랑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기네스 펠트로의 남성편력 때문에 이혼을 한 것이라는 세간의 루머에 대해 "더이상 두려워해야할 스캔들도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3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 마틴과의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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