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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헤드 새 모델로 하정우·한혜진 선정


입력 2014.07.28 13:58 수정 2014.07.28 14:00        김영진 기자

2014 FW시즌 주력 상품인 레블스 다운 시리즈 광고부터 시작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패션사업부인 코오롱FnC는 헤드(HEAD)의 새 모델로 배우 하정우와 모델 한혜진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정우와 한혜진은 2014 FW시즌부터 주력 상품인 레블스 다운 시리즈의 광고를 시작으로 각각 6개월과 1년간 헤드의 광고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헤드 영업기획팀 양수영 부장은 "하정우와 한혜진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이 돋보이는 활동으로 헤드의 타깃 연령층에게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뢰를 얻고 있다"며 "평소 이들이 쌓아온 건강하고 스포티한 이미지 또한 헤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에센스인 'Fresh Up Your Mind'를 표현하기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헤드의 2014 FW시즌 광고 촬영은 'Fresh Up Your Mind'를 컨셉으로 스포츠를 즐긴 후 두 모델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리프레쉬 된 상태를 표현했다.

특히 헤드의 월드컵 스키 팀 '레블스'에서 영감을 받아 도전과 젊음, 반항 정신을 모토로 디자인된 '레블스 다운 재킷'이 하정우, 한혜진 특유의 매력과 만나 더욱 감각적인 다운 스타일로 표현됐다고 코오롱FnC측은 설명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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