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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기 CJ E&M 넷마블 대표, 건강상 이유로 사임


입력 2014.07.28 14:27 수정 2014.07.28 14:30        장봄이 기자

넷마블, 내달 1일 독립기업으로 출범

조영기 CJ E&M 넷마블 대표 ⓒ넷마블 조영기 CJ E&M 넷마블 대표 ⓒ넷마블
조영기 CJ E&M 넷마블 대표가 건강상의 사유로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퇴직한다고 넷마블은 28일 밝혔다.

조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을 결정했으며 당분간 건강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날 넷마블 본사에서는 전(全)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조 대표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를 표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한편, 넷마블은 다음달 1일 CJ E&M 에서 분사해 독립기업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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