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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고백, "엑소 처음엔 많이 다퉈…지금은 가족"


입력 2014.07.28 11:12 수정 2014.07.28 11:14        부수정 기자
엑소 백현 고백_방송 캡처 엑소 백현 고백_방송 캡처

아이돌그룹 엑소 백현이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숙소를 방문한 엑소 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현은 룸메이트 멤버들의 권유로 하룻밤을 숙소에서 보내게 됐다.

이날 조세호는 "여기 오면 그냥 가족이다. 보통 다투기도 하고 말싸움도 하지만 그게 정이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다 알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백현은 "맞다. 우리도(엑소) 처음에는 많이 다퉜는데 리더가 정리도 하고 서로 이견을 조율하다보니 지금은 가족 같아졌다"고 말했다.

백현은 이어 "특히 나는 다혈질인데 이런 부분을 계속 말해주니까 고치게 됐다"고 덧붙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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