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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현아 vs 빨간 현아, 둘 다 강렬한 매혹


입력 2014.07.28 00:08 수정 2014.07.28 00:20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현아가 '블랙리스트' '빨개요' 무대를 연출했다. ⓒ SBS 인기가요 현아가 '블랙리스트' '빨개요' 무대를 연출했다. ⓒ SBS 인기가요

포미닛 현아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솔로 무대를 연출했다.

현아는 27일 오후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블랙 리스트'(Black list)와 '빨개요'를 선보였다.

'블랙 리스트'는 뒤에서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블랙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현아의 강렬한 눈빛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호피무늬 민소매와 블랙 핫팬츠를 입고 매혹적인 ‘빨개요’ 무대를 펼쳤다.

현아는 원숭이의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몽키댄스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였다.

'빨개요'에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 현아는 (yeah )'라는 재밌는 가사도 귀를 쫑긋하게 했다.

‘빨개요’는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 색 ‘레드’를 콘셉트한 곡이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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