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오작교'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뿌듯하게 찰칵'


입력 2014.07.28 05:10 수정 2014.07.28 00:12        데일리안 스포츠 = 이현 넷포터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결혼식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 배성재 트위터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결혼식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 배성재 트위터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부부가 된 ‘축구스타’ 박지성과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뿌듯한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김민지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신랑 신부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 박지성과 김민지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지난 2011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의리 하객' 에브라와의 인증샷도 트위터에 올렸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결혼식 이후 영국 런던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현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